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인건비와 원자재 구매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천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.
운전자금은 융자 대출 때 경북도에서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합니다.
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한 기업에 최대 3억 원 정도이고, 경북도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합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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